"한동훈 입 다물라"는 민주당에 법무부 "오해 바로잡은 것"

임성호 2023. 1. 18.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를 '지역 토착 비리 수사'라고 지칭한 데 대해 법무부는 국민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취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범죄 수사에 대한 부당한 외풍을 막는 건 법무부 장관의 임무라며, 민주당이 말하는 사건은 피의 사실이 아니라 관련자들이 이미 구속되거나 기소돼 공개 재판 중인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를 '지역 토착 비리 수사'라고 지칭한 데 대해 법무부는 국민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취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정치권 일부에서 검찰 수사를 조작이라고 선동하고 법적으로 확립된 제3자 뇌물죄 같은 법리조차 왜곡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이 대표가 조사받은 성남FC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이 있었다고 거짓말도 나오는 등 반복적으로 국민을 오도하고 있다면서, 한 장관의 발언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국민이 오해하지 않도록 당연한 법리를 설명한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범죄 수사에 대한 부당한 외풍을 막는 건 법무부 장관의 임무라며, 민주당이 말하는 사건은 피의 사실이 아니라 관련자들이 이미 구속되거나 기소돼 공개 재판 중인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호 (seongh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