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손창민, 박하나 의심.."이 집에서 나가" [★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의 신부' 손창민이 의심스러운 박하나를 쫓아내기 위해 윽박질렀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르블랑 회장 강백산(손창민 분)이 서윤희(지수원 분)를 병원에서 빼돌린 것을 알게 된 은서연(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백산은 은서연을 의심하며 마음 속으로 "은서연. 기어이 윤희를 찾아서 병원까지 들이닥쳤어. 나한테 도움을 청하는 척, 도대체 무슨 꿍꿍이인 줄 알 수가 없어. 이 집에 둬서는 안 되겠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르블랑 회장 강백산(손창민 분)이 서윤희(지수원 분)를 병원에서 빼돌린 것을 알게 된 은서연(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백산은 병원에서 빼돌린 서윤희를 자신의 집에 숨겼고, 이 사실을 들킬까 며느리 은서연을 집에서 내쫓기 위해 서재로 불렀다. 강백산은 "홍기자(배그린 분)가 제보자를 만났다는 게 사실이야? 확인해 보니까 어떤 신고도 없었다는데?"라고 지난 일을 의심했다.
은서연은 "안 그래도 조이씨한테 연락이 왔어요. 제보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요. 아무래도 마대근(차광수 분) 그 사람이 거짓 제보를 한 것 같아요. 다시는 이런 일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거짓말했다.
강백산은 은서연을 의심하며 마음 속으로 "은서연. 기어이 윤희를 찾아서 병원까지 들이닥쳤어. 나한테 도움을 청하는 척, 도대체 무슨 꿍꿍이인 줄 알 수가 없어. 이 집에 둬서는 안 되겠어"라고 말했다.
강백산은 은서연에게 "그래 다시는 그런 일이 없어야지. 그래서 말인데 이 집에서 그만 나가야겠어"라며 윽박질렀다. 은서연은 "그게 무슨. 그럴 순 없습니다. 전 태풍씨(강지섭 분)와 결혼했고 회장님의 가족이에요"라며 반대했다.
강백산은 "혼인신고도 안 했으면서 무슨 가족이야. 내 집에 들어올 때 분명히 말했지. 피오레 합병서가 아니면 자네를 며느리로 받아주지 않겠다고"라며 협박했다. 은서연은 "절대 이 집에서 나갈 수 없습니다. 피오레 합병서 곧 가져올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강백산은 "왜왜 이렇게 내 집에서 살려고 기를 쓰는 거야"라고 또 다시 의심했다. 은서연은 "태풍씨를 사랑하니까요. 어떻게 해서든 태풍씨 가족들과 가까워지고 싶어서 노력하는 겁니다. 기다려주세요. 내일이면 피오레 회장님 손에 들어올 겁니다"라고 말해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은서연은 과거 결혼을 약속했던 윤산들(박윤재 분)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피오레 합병을 성공시켜 강태풍과 혼인신고를 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가상 남편, 세상 떠나"..송재림 비보에 김소은 SNS 애도 물결 [스타이슈] - 스타뉴스
- 故송재림 유작 '폭락', 내년 1월 빛 본다..'루나 코인 사태' 모티브 - 스타뉴스
- "태형 오빠 가장 좋아해요" 방탄소년단 뷔, 일본 인기 투표 1위ing - 스타뉴스
- '냉부해' 군단 돌아온다..이연복·김풍 시즌2 컴백→김성주·안정환 MC 논의 [종합] - 스타뉴스
- 슬픔에 빠진 ★..김수현·소지섭, 故송재림 빈소에 근조화환 '가득' [스타현장]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