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 이하늬, "죽다 살아나"→원피스 입고 물구나무서기 거뜬…액션 열연('하늬모하늬')

김지원 2023. 1. 18.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하늬가 액션 연기에 열의를 다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18일 이하늬의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는 '유령 제작기 대공개. 3년 동안 갈고닦은 액션! 이제 보여줄 때가 됐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하늬가 '유령'을 위해 2020년부터 액션 연기를 연습해온 모습이 담겼다.

훈련을 마친 뒤 이하늬는 "여기 오면 죽다 살아난다. 그래도 어쨌든 이번주 금요일에 리허설하고 다음주에 액션을 찍게 된다. 그때도 파이팅!"이라며 기운을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 영상 캡처



이하늬가 액션 연기에 열의를 다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18일 이하늬의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는 '유령 제작기 대공개. 3년 동안 갈고닦은 액션! 이제 보여줄 때가 됐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하늬가 '유령'을 위해 2020년부터 액션 연기를 연습해온 모습이 담겼다. 담당 선생님과 트레이닝 몇 개월 후 액션 스쿨에서도 연습을 시작했다. 실제 세트와 비슷한 구조에서 본격적인 트레이닝했다. 발차기, 부딪히기, 넘어지기 등 고난도 액션에 1시간 뒤 이하늬는 "힘들다"며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바닥에 앉은 채 이하늬는 "여자 무술 감독님이 '극한직업' 때 저 여기서 토했던 기억이 있다. 4년 만에 왔는데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게 난다. 나왔는데 딱 무술 감독님이 서있는데 기절하는 줄 알았다"며 웃었다. 이어 "선생님들은 아무렇지 않으시다. 저만 이렇게 죽을 둥 살 둥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하늬는 곧 일어나 복습을 시작했다. 이하늬는 액션 합을 맞춰본 뒤 꼼꼼히 모니터링했다. 훈련을 마친 뒤 이하늬는 "여기 오면 죽다 살아난다. 그래도 어쨌든 이번주 금요일에 리허설하고 다음주에 액션을 찍게 된다. 그때도 파이팅!"이라며 기운을 냈다.

며칠 후 실제 액션신 촬영이 진행됐다. 이하늬는 촬영용 의상인 원피스를 입은 채로 점프를 하고 물구나무를 서며 워밍업했고,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이하늬는 장총을 쏘는 연습도 했다. 이하늬는 모형 장총을 들고 "상당하다"며 "무게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 총의 무게는 3.9kg이라고 한다. 이하늬는 실제 촬영처럼 몰입해서 자세가 더 완벽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했다.

이하늬는 2021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