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출산 후 54.5kg "많이 빠졌죠?"

윤성열 기자 2023. 1. 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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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 이후 줄어든 체중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18일 "저 그래도 많이 빠졌죠. 조리원에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청바지를 입어봤는데 단추가 안 잠기는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갓 태어난 아기를 돌보고 있는 경맑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또한 청바지를 입은 사진과 함께 "아직은 청바지가 무리인가. 오빠가 너무 당연한 거 아니냐고 걱정 말라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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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경맑음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 이후 줄어든 체중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18일 "저 그래도 많이 빠졌죠. 조리원에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청바지를 입어봤는데 단추가 안 잠기는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갓 태어난 아기를 돌보고 있는 경맑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54.5kg이라고 표시된 체중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또한 청바지를 입은 사진과 함께 "아직은 청바지가 무리인가. 오빠가 너무 당연한 거 아니냐고 걱정 말라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들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경맑음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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