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발전협 “정부·도, 군산항 상시 준설 체제 구축해야”

서승신 2023. 1. 18. 20: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사단법인 군산항발전협의회는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산항에 대한 상시 준설 체제 구축을 정부와 전라북도에 요구했습니다.

해마다 군산항에는 금강에서 밀려온 흙과 모래 등 3백만 세제곱미터가 넘는 토사가 쌓이고 있지만 정부는 이 가운데 3분의 1가량만 준설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과거 전국 10대 항만이던 군산항은 대외 경쟁력을 잃은 채 갈수록 추락하고 있다며, 준설공사 설립 등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