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韓 그룹 최초 ‘거버너스 볼’ 출격
이복진 2023. 1.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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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뉴욕 대표 야외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2023)'에 출연한다.
K팝 그룹 최초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6월9∼11일 뉴욕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은 3일 동안 열리는 뉴욕의 연례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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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개막 뉴욕 대표 음악축제
메인 스테이지 무대 장식 예정
메인 스테이지 무대 장식 예정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뉴욕 대표 야외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2023)’에 출연한다. K팝 그룹 최초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6월9∼11일 뉴욕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은 3일 동안 열리는 뉴욕의 연례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다.
4개의 스테이지와 70여개 공연에 다양한 음악·미술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초대된다. 에미넘(EMINEM)을 비롯해 할시(Halsey),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공연한다. 올해에는 리조(LIZZO), 오데자(ODESZA), 켄드릭 러마(Kendrick Lamar) 등이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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