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오늘 저녁까지 눈 날림…모레 황사 영향

KBS 지역국 2023. 1. 18. 20: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오늘 저녁까지 일부 지역에 눈이 조금 날리겠습니다.

양은 적지만,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으니까요,

운전하실 때 더욱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국 북부와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는데요,

광주 전남 지역은 내일은 보통 수준 유지하겠지만, 모레는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장성 -5도, 광주 -3도가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6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광양의 낮 최고 기온 8도, 고흥 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7도, 무안 6도, 해남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절기 대한인 모레, 1cm 미만의 눈이 내리겠고요,

연휴 마지막 날인 화요일에도 눈과 함께 강력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