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유가족에게 듣는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평가는?

[KBS 대전] [앵커]

이태원 참사 국정 조사위가 어제, 55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만 끝까지 여야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상민 장관 등 8명을 위증 등의 혐의로 고발하는 내용의 보고서가 채택됐지만 여당 없이 3당만이 동의했습니다.

유가족들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희생자 송채림 씨의 아버지,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송진영 부대표 나와 있습니다.

어제 국조특위 활동이 종료된 뒤에도 유족들이 한동안 국회를 떠나지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아쉬움이 크신 거겠죠.

어떤 점이 가장 답답하셨는지, 국조 활동에 대한 평가는?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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