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중앙대로서 4중 추돌사고…2명 중상
정지윤 기자 2023. 1. 18.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후 2시20분 부산 동구 초량동 중앙대로에서 부산역 방면으로 달리던 택시(운전자 A·60대)가 왼편에서 달리던 오토바이(운전자 B·60대)와 또 다른 택시(운전자C·70대) 뒤편을 연달아 들이받는 등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B 씨와 동승자가 헬멧을 착용했지만, 가슴과 머리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2시20분 부산 동구 초량동 중앙대로에서 부산역 방면으로 달리던 택시(운전자 A·60대)가 왼편에서 달리던 오토바이(운전자 B·60대)와 또 다른 택시(운전자C·70대) 뒤편을 연달아 들이받는 등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 후방에 충격을 받은 택시는 밀려 나가 앞에 있던 콜로라도 승용차 (운전자 D·50대) 후미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B 씨와 동승자가 헬멧을 착용했지만, 가슴과 머리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