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김동성'과의 재혼 생활 팁 전수 "음식 배워야 슬기로운 재혼 생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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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재혼 생활 팁을 전했다.
인민정은 "재혼애송이들 잘 듣고 메모 준비! 아기새랑 둘만 있을시 배달음식 라면 이런 거 먹이면 이혼각이다 아기새 좋아하는 음식 하나둘씩 배워서 둘이 있을 때 정성을 다해서 해줘야 슬기로운 재혼생활 가능하다"라며 재혼 생활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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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재혼 생활 팁을 전했다.
인민정은 "재혼애송이들 잘 듣고 메모 준비! 아기새랑 둘만 있을시 배달음식 라면 이런 거 먹이면 이혼각이다 아기새 좋아하는 음식 하나둘씩 배워서 둘이 있을 때 정성을 다해서 해줘야 슬기로운 재혼생활 가능하다"라며 재혼 생활 팁을 전했다.
인민정은 "내가 아무리 와이프한테 잘해줘도 아기새가 오늘 아빠가 파스타 해줬는데 너무 맛났어 이 한마디면 오늘 밤 두 다리 뻗고 편하게 잘 수 있다 초혼 때는 당연히 아침밥 먹을 거라 생각했지? 술 먹고 온 다음 날 해장국 끓여줄 거라 생각들 했을 거야 재혼은 이런 생각들 머릿속에서 지워라"라며 단호히 말을 이었다.
또 인민정은 "와이프님보다 30분 먼저 일어나서 아침밥 준비놔야한다 우리 모두 슬기로운 재혼 생활하자 실패는 한 번으로 끝내자고~ #슬기로운 재혼생활"이라며 글을 마쳤다.
인민정이 공개한 영상에서 김동성은 직접 요리를 해 딸에게 요리를 주는 모습이다. 이들 가정은 이상적이고 화목하게 보인다.
네티즌들은 "아무래도 재혼 가정이면 더 배려하는 게 있을 수도", "행복한 결혼 생활 되세요" 등 응원을 전했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작년 5월 혼인신고를 마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인민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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