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X강지섭, 지수원 구출 실패…손창민에 당했다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1. 1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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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지수원이 또 탈출에 실패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서윤희(지수원) 구출에 실패한 은서연(박하나), 강태풍(강지섭)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서연과 강태풍은 의료진으로 위장해 서윤희를 데리고 도망쳤다.

그러나 은서연과 강태풍은 주차장에서 강백산(손창민)의 수하들과 맞닥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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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태풍의 신부' 지수원이 또 탈출에 실패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서윤희(지수원) 구출에 실패한 은서연(박하나), 강태풍(강지섭) 모습이 그려졌다.

태풍의 신부 / 사진=KBS2


이날 은서연과 강태풍은 의료진으로 위장해 서윤희를 데리고 도망쳤다. 이어 자신을 의심하는 경호팀에게 "르블랑의 지시"라고 말했다.

그러나 은서연과 강태풍은 주차장에서 강백산(손창민)의 수하들과 맞닥뜨렸다.

두 사람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서윤희는 또다시 강백산에게 끌려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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