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 A씨, KTX서 마스크 쓰랬더니 '난동'..붉은 점퍼 누구?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2023. 1. 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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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명 가수가 고속철 KTX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행패를 부려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지난해 2월 마산역에서 서울역으로 향하는 KTX에 탑승한 유명가수 A씨가 '노 마스크' 난동을 부렸다고 지난 16일 보도했다.
이를 본 승무원은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요구하자, A씨는 "연예인이라고 일부러 지적하는 거냐"며 되레 따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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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한 유명 가수가 고속철 KTX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행패를 부려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지난해 2월 마산역에서 서울역으로 향하는 KTX에 탑승한 유명가수 A씨가 '노 마스크' 난동을 부렸다고 지난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붉은색 점퍼를 입은 A씨는 객실 안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술에 취한 표정으로 흥얼거리며 노래를 불렀고, 큰 소리로 전화 통화를 했다.
이를 본 승무원은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요구하자, A씨는 "연예인이라고 일부러 지적하는 거냐"며 되레 따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복도까지 따라나와 소리를 질렀고, 결국 승무원들이 그에게 사과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적반하장 태도가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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