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25억 기부하고 여유로운 일상 “박물관서 칼과 갑옷 관람”
2023. 1. 18. 19:5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근황을 전했다.
이승기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박물관에서 전시물을 관람하는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털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패션으로 전시물을 관람했다. 특히 칼과 갑옷을 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원을 기부했다. 또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에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이동급식차량과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헌혈버스 제작 지원금 5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에서 주지스님 역으로 출연한다. '대가족'은 가족을 소재로 한 코믹 휴먼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엘리트 의대생으로 분한 이승기가 홀아버지를 두고 출가해 절의 주지가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 = 이승기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