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삼성바이오 건설현장서 임금 7억 원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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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하청 업체 노동자들의 임금이 체불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경인지부는 오늘(18일) 인천 삼성바이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노조는 삼성바이오 4공장 건설 현장에서 하청 업체가 노동자 380여 명의 임금 7억 원가량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청인 삼성엔지니어링과 발주처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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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하청 업체 노동자들의 임금이 체불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경인지부는 오늘(18일) 인천 삼성바이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노조는 삼성바이오 4공장 건설 현장에서 하청 업체가 노동자 380여 명의 임금 7억 원가량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청인 삼성엔지니어링과 발주처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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