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택시가 오토바이 들이받고 4중 추돌…2명 중상

노경민 기자 2023. 1. 18.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20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택시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후 또다른 택시를 충격하고, 그 여파로 택시가 승합차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탑승자 2명(모두 60대)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중 추돌 사고를 일으킨 택시.(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의 한 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20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택시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후 또다른 택시를 충격하고, 그 여파로 택시가 승합차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탑승자 2명(모두 60대)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