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업계 최다 지방보조금 전용카드 신규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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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대표 윤상운)와 지방보조금 전용카드인 'NH농협 보탬e카드'에 대한 신규협약을 체결한 지방자치단체가 180곳을 돌파했다.
농협카드는 18일 '차세대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과 연계되는 보탬e카드 신규협약을 꾸준히 이끌어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농협카드는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차세대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구축했고, 2일 처음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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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지방보조금 전용 'NH농협 보탬e카드' 출시
NH농협카드(대표 윤상운)와 지방보조금 전용카드인 ‘NH농협 보탬e카드’에 대한 신규협약을 체결한 지방자치단체가 180곳을 돌파했다.
농협카드는 18일 ‘차세대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과 연계되는 보탬e카드 신규협약을 꾸준히 이끌어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농협카드는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차세대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구축했고, 2일 처음 개시했다. 시스템 주요 기능은 ▲보조금 관리 정보 통합 ▲중복·부정 수급 예방 ▲집행상황 실시간 확인이다. 지속 성장 중인 지방보조금 사업 운영 기반 마련과 공공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스템 구축에 참여했다는 것이 농협카드 설명이다.
농협카드는 시스템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보탬e카드도 잇달아 출시했다. 6일부터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선 출시했으며, 올 상반기 기초지자체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정부·지자체 정책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NH통합 바우처플랫폼’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보탬e 구축 지원과 전용카드를 출시하며 지방재정관리의 고도화·디지털화에 기여했다"면서 “앞으로도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공익금융 역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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