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와 꽃다발 든 권순우

구윤성 기자 2023. 1. 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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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구윤성 기자 = 생애 두 번째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권순우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뒤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권순우는 지난 14일 호주 애들레이드 오픈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바티스타 아굿을 물리치고 통산 두 번째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202.1.18/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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