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박보검, 연탄 15장도 거뜬..” 얼굴만큼 아름다운 마음씨
이혜미 2023. 1. 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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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박보검, 윤세아와 연탄봉사를 함께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션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탄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연탄 봉사에 나선 션과 박보검,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궂은 날씨에도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는 것으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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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션이 박보검, 윤세아와 연탄봉사를 함께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션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탄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연탄 봉사에 나선 션과 박보검,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궂은 날씨에도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는 것으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션은 “세아님은 지게에 연탄 10장을 메고 언덕을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 보검인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한 번에 연탄 15장까지 거뜬하게. 2500장, 50분 만에 클리어”라며
한편 박보검은 전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만료로 FA가 된 상황으로 앞서 YG이적설이 나왔으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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