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진 지작사 사령관 "북한 도발 시 단호하게 응징해야"

신정훈 기자 2023. 1. 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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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대장)이 18일 동부전선을 책임지는 8군단사령부와 22사단을 찾아 경계 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최근 북한의 무인기 도발 등 다양한 우발상황에 대해 군단의 작전수행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방문이다.

이어 전 사령관은 22사단 GP·GOP경계작전 현장을 찾아 동계 감시·경계작전태세 현황을 확인하고, 마차진 대공사격장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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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군단·22사단 등 동부전선 경계태세 점검

[용인=뉴시스] 전동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전동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대장)이 18일 동부전선을 책임지는 8군단사령부와 22사단을 찾아 경계 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최근 북한의 무인기 도발 등 다양한 우발상황에 대해 군단의 작전수행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방문이다.

전동진 사령관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과 무인기 침투도발 사례 등을 볼 때 앞으로 적들은 더욱 더 우리의 취약점을 노리고, 추가도발을 자행할 것"이라며 “또 다시 북한이 도발해오면 현장에서 주저없이 단호히 응징할 수 있도록 실전적 대비계획과 훈련에 부대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사령관은 22사단 GP·GOP경계작전 현장을 찾아 동계 감시·경계작전태세 현황을 확인하고, 마차진 대공사격장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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