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유니세프·WFP 수장과 대북 인도지원 논의

지성림 2023. 1. 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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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을 수행해 스위스 다보스를 방문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현지시간 17일 유니세프 총재와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을 각각 만났다고 통일부가 전했습니다.

통일부는 이번 면담을 통해 "남북 인도적 협력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일관된 원칙에 대한 국제기구들의 지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세프 총재는 "코로나 상황 개선을 비롯해 여건이 조성되는 대로 대북지원 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라 말했고 WFP 사무총장도 "이른 시간 내 대북 인도적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권영세 #통일부 #유니세프 #W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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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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