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과 함께할 코칭스태프 선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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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은 2023시즌 코칭스태프 인선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은 1차 전지훈련에 앞서 정광석 수석코치와 배효성 코치를 새롭게 들여왔고, 박근영 신임 피지컬 코치를 선임하면서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지난 시즌엔 대전하나시티즌 유스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올 시즌부터 수석코치로 합류해 이민성 감독과 함께한다.
박근영 피지컬 코치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대전하나시티즌 피지컬 코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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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은 2023시즌 코칭스태프 인선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은 1차 전지훈련에 앞서 정광석 수석코치와 배효성 코치를 새롭게 들여왔고, 박근영 신임 피지컬 코치를 선임하면서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정광석 수석코치는 부산 대우 로얄즈와 중국 충칭 프로축구단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바르셀로나 올림픽 대표팀 등 국가 대표로도 많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정 수석코치는 선수 생활을 은퇴한 뒤 지난 2002년 경기 원삼중학교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광양제철중학교 감독과 전남드래곤즈 스카우터, 경기 용인 시청 축구단 감독, 전북 우석대학교 테크니컬 디렉터, 용인 양지FC U18 감독 등을 거쳤다. 지난 시즌엔 대전하나시티즌 유스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올 시즌부터 수석코치로 합류해 이민성 감독과 함께한다.
배효성 코치는 K리그 다수의 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지난 2017년 광주FC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충주시민축구단, 경남FC 등을 거쳐 올 시즌부터 대전 코치로 합류했다.
박근영 피지컬 코치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대전하나시티즌 피지컬 코치로 활동했다. 지난해엔 중국 슈퍼리그의 선전FC에서 피지컬 코치를 역임했으며 올 시즌 대전으로 다시 복귀한다. 박 코치는 한일 정기 교류전 데소컵,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등 각종 국제 대회에서 피지컬 코치 직을 수행했다.
한편, K리그1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대전의 홈개막전은 내달 26일 오후 4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의 일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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