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함께가게' 프로젝트 참여 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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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은 구단과 파트너십을 맺을 '함께가게' 프로젝트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함께가게는 지난해부터 대전이 새롭게 운영하고있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로, 상호 간 홍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지역 밀착 프로그램이다.
구단 관계자는 "지난해 함께가게 가입업체가 50개를 돌파했다. 올해는 누적 가입업체 100개가 목표"라며 "지역 내에 더욱 많은 소상공인분들과 소통하며 구단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이상적인 브랜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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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은 구단과 파트너십을 맺을 '함께가게' 프로젝트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함께가게는 지난해부터 대전이 새롭게 운영하고있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로, 상호 간 홍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지역 밀착 프로그램이다.
함께가게는 가입 유형에 따라 프렌즈(10만원), 패밀리(50만원), 파트너(100만원) 등 3가지 등급으로 구분된다.
프렌즈 등급에 가입한 소상공인에겐 매장 내 현판설치와 경기장 게이트 광고, 구단 홈페이지 온라인 광고, 구단명 및 앰블러 사용 권리, 가입업체명 커스터마이징 구단 유니폼 등을 받을 수 있다.
패밀리 등급은 프렌즈 혜택과 함께 E석 티켓 20매와 업체명이 적힌 매장 내 인테리어용 3D 앰블럼이 함께 주어진다.
최고 등급인 파트너 등급은 경기장 3층 난간 광고와 구단 SNS에 업로드될 스낵 영상이 추가 제공된다.
기존 가입업체는 원하는 혜택을 기본연장(10만원), 옵션1(40만원), 옵션2(60만원)를 통해 선택하면 된다.
가입은 매장 내외에 현판 및 포스터를 부착할 수 있다. 신청은 충청권에 주소를 둔 자영업체 또는 프랜차이즈 업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구단 관계자는 "지난해 함께가게 가입업체가 50개를 돌파했다. 올해는 누적 가입업체 100개가 목표"라며 "지역 내에 더욱 많은 소상공인분들과 소통하며 구단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이상적인 브랜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함께가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대전 커뮤니케이션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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