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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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배기용 태안해경 정책자문위원회 사무총장(57·사진)은 20년 가까이 태안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선행을 펼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배 사무총장은 "주로 하는 봉사는 지역 고아원, 즉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생필품 등을 기부하고 후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태안지역 6개 클럽의 회원들도 생필품을 구매해 전달하는 등 아이들을 위해 다 함께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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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배기용 태안해경 정책자문위원회 사무총장(57·사진)은 20년 가까이 태안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선행을 펼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그는 태안 라이온즈 위원장을 2회 연속 역임하면서 지역 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 사무총장은 "주로 하는 봉사는 지역 고아원, 즉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생필품 등을 기부하고 후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태안지역 6개 클럽의 회원들도 생필품을 구매해 전달하는 등 아이들을 위해 다 함께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희망터전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기부와 선행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곳은 아이부터 청소년까지 아이들의 자신들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우연히 희망터전과 인연을 맺고 아이들을 보면서 그저 돕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며 "또, 청소년범죄예방 활동도 함께 하는 와중에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후원 물품 등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 사무총장이 기부를 하면서 뿌듯한 점은 아이들이 '잘 먹고, 잘 지내는' 것이 전부라고 했다.
그는 "모든 아이들이 자식 같아서 항상 마음이 쓰인다. 아이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을 떠나서 지자체와 정부가 아이들이 잘 클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앞으로 지역에서 도움을 받는 만큼 나도 아이들이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깊은 정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18일 태안해경 정책자문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희망터전'을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태안해양과 정책자문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미래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하고 있다.
배 사무총장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에게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희망터전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태안해경과 정책자문위원회의 소중한 정성으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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