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예술' 접목… 야간관광 특화도시 대전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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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과학과 문화예술을 접목, 갑천을 중심으로 한 야간 관광거점화에 나선다.
대전시는 갑천을 중심으로 '엑스포과학공원-대전컨벤션센터-미디어파크-문화예술단지-한밭수목원' 등을 야간관광 거점권역으로 설정하고 과학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야간관광 콘텐츠를 특화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 관광진흥과장은 "대한민국의 과학도시인 대전이 보유한 야간경관과 야간콘텐츠 등을 지역특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정부 공모사업 또한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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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과학과 문화예술을 접목, 갑천을 중심으로 한 야간 관광거점화에 나선다.
대전시는 18일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육성을 위해 지역관광 유관기관 및 단체, 관련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관광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사업구상(안)과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추진단 구성·운영, 특색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전시는 갑천을 중심으로 '엑스포과학공원-대전컨벤션센터-미디어파크-문화예술단지-한밭수목원' 등을 야간관광 거점권역으로 설정하고 과학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야간관광 콘텐츠를 특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는 대덕특구 50주년이자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는 해로 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주·야간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국내 최대의 도심형 야간축제로 준비 중인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하는 등 국내외 방문객을 적극 유치해 나갈 예정이다.
박승원 시 관광진흥과장은 "대한민국의 과학도시인 대전이 보유한 야간경관과 야간콘텐츠 등을 지역특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정부 공모사업 또한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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