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동구발전, 대전부흥 이룰 것"...지역 국회의원에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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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 윤창현(비례) 국회의원은 18일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위해 동구부터 대전부흥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대전에 본사를 둔 은행설립과 관련해선 "윤석열 정부 인수위에서 충청은행 부활 차원의 지역 시중은행 설립만으로는 대전산업과 경제 부흥의 심장 역할을 하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기술금융을 중심 대전 본사 금융지주로 확대, 국정과제로 추진해왔다"며 "기술금융 중심의 충청권 은행 조기 설립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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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 윤창현(비례) 국회의원은 18일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위해 동구부터 대전부흥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대전지역 국회의원 7자리를 꿰찬 민주당이 지역 발전을 이끌지 못했다는 비판도 쏟아냈다.
윤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도심융합특구와 40여 년간 규제로 묶여있는 대청호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7명의 지역 국회의원이 시너지를 발휘하지 못하고 각자 살아남는 데 집중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지난 선거에서 시민들이 국회의원과 대전시장, 시의원들까지 모두 밀어줬는데 그 황금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아쉽다"고 지적했다.
대전에 본사를 둔 은행설립과 관련해선 "윤석열 정부 인수위에서 충청은행 부활 차원의 지역 시중은행 설립만으로는 대전산업과 경제 부흥의 심장 역할을 하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기술금융을 중심 대전 본사 금융지주로 확대, 국정과제로 추진해왔다"며 "기술금융 중심의 충청권 은행 조기 설립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내년 총선에서 동구 지역구 출마 계획과 관련, "동구가 사고 당협이어서 지원을 했고, 초중고를 대전에서 다녀 이처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 위원장은 "이장우 시장의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발벗고 나설 것"이라며 "중앙은 제가 맡고 지방은 시장과 시의원이 맡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면 대전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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