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디알엑스’ ‘T1-젠지’ 강팀 총출동! 롤파크 개막전부터 매진 [LCK]

임재형 2023. 1. 1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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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플러스, 디알엑스, T1, 젠지 등 강팀들이 총출동한 2023 스프링 시즌 개막전이 만원 관중을 동원하며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인기를 다시 한번 널리 알렸다.

1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시즌 디플러스-디알엑스, T1-젠지의 1라운드 경기는 398석의 일반석이 모두 판매됐다.

2023 스프링 시즌은 개막전부터 매진을 달성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리그라는 명성을 톡톡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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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종로=고용준 기자 /scrapper@osen.co.kr

[OSEN=종로, 임재형 기자] 디플러스, 디알엑스, T1, 젠지 등 강팀들이 총출동한 2023 스프링 시즌 개막전이 만원 관중을 동원하며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인기를 다시 한번 널리 알렸다.

1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시즌 디플러스-디알엑스, T1-젠지의 1라운드 경기는 398석의 일반석이 모두 판매됐다. 2023 스프링 시즌은 개막전부터 매진을 달성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리그라는 명성을 톡톡히 입증했다.

디플러스-디알엑스 간 첫 경기는 디플러스가 2-0 ‘셧 아웃’ 승리를 거두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0개 팀 중 무려 5개 팀이 ‘우승 후보’로 지목한 디플러스는 기존 팀의 대들보인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에 더해 새로 합류한 ‘데프트’ 김혁규도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지는 두번째 경기는 T1-젠지가 개막전부터 승부를 벌인다. 지난해 스프링-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모두 만난 두 팀은 한 번씩 승리를 따냈다. 이번 개막전에서 두 라이벌이 어떤 대결을 펼칠지 주목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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