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최인석 전 화천경찰서장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 경력경쟁 채용시험에 최인석(사진) 전 화천경찰서장 등 3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지원이 마감된 국가수사본부장으로는 최인석(48) 전 화천경찰서장과 정순신(57) 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 장경석(59) 전 인천청 제2부장 등 3명이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방배경찰서 수사과장과 화천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 경력경쟁 채용시험에 최인석(사진) 전 화천경찰서장 등 3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지원이 마감된 국가수사본부장으로는 최인석(48) 전 화천경찰서장과 정순신(57) 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 장경석(59) 전 인천청 제2부장 등 3명이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 전 서장은 지난 2002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06년 특채로 경찰에 입직했다. 서울 방배경찰서 수사과장과 화천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변호사로 개업한 뒤 법무법인 율촌 경찰수사대응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신임 본부장은 다음달 25일 퇴임하는 남구준 초대 본부장의 뒤를 이어 2025년까지 국가수사본부를 이끈다.구본호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문 전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난 전달
- 태양광 이격거리 완화 예고 “우후죽순 난개발” 비판 목소리
- 평창출신 산악인 김영미, 한국인 최초 무보급으로 남극점 도달
- 동해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소주 40박스 ‘와르르’…2시간 도로 통제
- 편의점주 폭행하고 “난 촉법소년” 난동 피운 중학생 결국 징역살이
- 영하 20도에도 생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 급증
- 한때 ‘불패신화’ 강원 아파트시장 ‘한파’…입주율 전국 최하위·신규 미분양 대거 발생
- 플라이강원 보유 항공기 부족 면허박탈 위기
- [영상] 폭설이 만든 그림 같은 춘천 설경
- [영상] '산천어 잡고 겨울 추억도 잡고' 2023 화천 산천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