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폴란드 대표팀 감독으로? ‘최종 후보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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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여러 매체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가 두 명으로 압축됐다고 전했다.
폴란드 축구협회의 세자르 쿠엘자 회장은 조만간 새 감독을 결정할 예정.
이에 벤투 감독이 한국에 이어 폴란드를 이끌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벤투 감독이 폴란드를 이끌어 좋은 성적을 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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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성과를 낸 파울루 벤투(53) 전 감독이 폴란드를 이끌게 될까?
폴란드의 여러 매체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가 두 명으로 압축됐다고 전했다. 벤투와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59, 스위스)가 주인공.
폴란드 축구협회의 세자르 쿠엘자 회장은 조만간 새 감독을 결정할 예정. 이에 벤투 감독이 한국에 이어 폴란드를 이끌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쟁자인 페트코비치는 지난 2012-13시즌에 라치오를 이끌고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했다. 또 스위스 감독으로 월드컵 16강, 유로 8강 등의 성과를 냈다.
폴란드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이는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가장 좋은 성적. 벤투 감독이 폴란드를 이끌어 좋은 성적을 낼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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