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국립신암선열공원관리소, 공원 개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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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신암선열공원관리소는 설 연휴 기간 유족과 참배객을 위해 공원을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원 개방은 코로나19 이후 3년 동안 설 명절 기간 독립선열 묘소를 찾지 못한 유족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시 북구는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은 설 연휴 기간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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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국립신암선열공원관리소는 설 연휴 기간 유족과 참배객을 위해 공원을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원 개방은 코로나19 이후 3년 동안 설 명절 기간 독립선열 묘소를 찾지 못한 유족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방문 유족은 공원 정문 경비실에서 애국지사 묘역 위치 및 주차 장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
◇북구,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대구시 북구는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은 설 연휴 기간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및 졸음운전 금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등을 홍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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