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잘못 없어도 또 오라니 가겠다…28일 출석"

나경렬 2023. 1. 18. 18: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8일 검찰에 출석해 '위례·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8일) 서울 마포구 전통시장인 망원시장을 찾은 뒤 취재진에게 "아무 잘못도 없는 저에게 또 오라고 하니 제가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없는 죄를 만들고, 있는 죄를 덮으면서 사적이익을 위해 검찰권을 남용하는 일부 정치검찰을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며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 대표는 "수없이 많은 현안들이 있는 이 상황에서 주중에는 일을 해야 하니 27일이 아닌 28일에 출석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이재명 #검찰소환 #대장동 #28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