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창물산, 적십자에 1000만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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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향토기업 희창물산이 18일 적십자 희망나눔 국민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창물산은 1980년 설립 이후 40여년간 전 세계 곳곳에 1000종이 넘는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을 통해 K푸드의 세계화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은 "평소 지속가능한 부산을 위해 노력해온 적십자의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부산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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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창물산은 1980년 설립 이후 40여년간 전 세계 곳곳에 1000종이 넘는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을 통해 K푸드의 세계화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출 1억불탑, 수산물로만 3000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해 수산인의 날에 대통령 표창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해외수출을 위한 14개 자체브랜드를 개발해 해외인증을 획득하고 전국의 지역 생산자단체와 상생협력 직거래 체계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은 "평소 지속가능한 부산을 위해 노력해온 적십자의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부산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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