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지산학협력 51호 브랜치 개소

노동균 2023. 1. 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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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는 전날 2023년 첫 브랜차이즈 51호 부산지산학협력 브랜치를 ㈜강남에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부산지산학협력 51호 브랜치는 신규 선박 연구개발(R&D) 과제 발굴, 미래 조선산업 환경에 맞는 친환경 스마트선박 공동개발, 기업수요 맞춤형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스마트해양산업 기업브랜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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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왼쪽)과 정태윤 ㈜강남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부산지산학협력 51호 브랜치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는 전날 2023년 첫 브랜차이즈 51호 부산지산학협력 브랜치를 ㈜강남에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부산지산학협력 51호 브랜치는 신규 선박 연구개발(R&D) 과제 발굴, 미래 조선산업 환경에 맞는 친환경 스마트선박 공동개발, 기업수요 맞춤형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스마트해양산업 기업브랜치다.

강남은 1969년 설립된 FRP 조선소로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오며 1975년 방위산업체로 지정돼 기뢰탐색함, 고속경비정 등 1000여척을 해군에 인도하는 등 자주국방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태윤 강남 대표이사는 "이번 지산학 브랜치 개소를 통해 우리 회사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FRP 선박 이외에 일반 강선 선박 분야에도 사업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만큼 지역 대학과 협업해 기술을 확보하고 지역 인재 채용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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