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연대·포용·탕평으로 화합...결선 없이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자신은 어느 계파에 속한 후보가 아니라며 연대와 포용, 탕평 등 이른바 '연포탕'을 주제로 당의 화합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잠재적 당권 주자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의 비판 성명에 대해, 대통령의 해임 결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게 온당한지 모르겠다는 공감대가 있는 거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자신은 어느 계파에 속한 후보가 아니라며 연대와 포용, 탕평 등 이른바 '연포탕'을 주제로 당의 화합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8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신년인사회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여론조사 추이가 호의적인 것에 감사하다며 목표는 결선투표로 가지 않고 1차에서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잠재적 당권 주자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의 비판 성명에 대해, 대통령의 해임 결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게 온당한지 모르겠다는 공감대가 있는 거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