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예술단체 ‘씨아모아르떼’, 28일 창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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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예술가 단체인 '씨아모아르떼'(SiamoArte)는 28일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창단 음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모두 인천을 연고로 활동하는 예술가이고 씨아모아르떼 회원이다.
한편 씨아모아르떼는 지난달 창단했고 이번에 첫 공연을 한다.
씨아모아르떼 관계자는 "클래식 공연이 부족한 인천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공급하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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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고로 활동하는 예술가들 출연
‘클래식 세계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무대는 성악가, 피아니스트가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붉은 탱고’ 등 여러 나라의 가곡, 오페라 아리아, 탱고 노래를 선보인다.
김지영 남동문화재단 이사가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은 TBN교통방송 ‘낭만이 있는 곳에’ DJ 황순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한다. 나경일·노경범·이지환·정성미·한진만·홍에원 성악가, 조수진 피아니스트 등이 출연한다. 모두 인천을 연고로 활동하는 예술가이고 씨아모아르떼 회원이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한편 씨아모아르떼는 지난달 창단했고 이번에 첫 공연을 한다. 씨아모아르떼는 ‘우리는 예술이다’, ‘그래 예술을 사랑한다’ 등의 뜻을 담고 있다.
씨아모아르떼 관계자는 “클래식 공연이 부족한 인천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공급하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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