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현직 포함 10명 내외로 확정

김상준 기자 2023. 1. 18.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현직 포함 10명 내외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총 10명 내외의 롱리스트가 확정됐다.

롱리스트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헤드헌팅사가 후보 본인의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얻어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현직 인사를 포함해 10명 내외로 롱리스트가 확정됐다"며 "추가 논의와 검증 절차 등을 거쳐 조만간 숏리스트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현직 포함 10명 내외로 확정했다.

우리금융은 1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임추위는 이날 헤드헌팅사 2곳으로부터 외부 후보 10명에 대한 추천 사유를 청취했다. 자회사 대표, 지주·은행 일부 임원, 해외 법인장 등 내부 출신 후보 20여명에 대해서도 적합성 여부 등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총 10명 내외의 롱리스트가 확정됐다. 롱리스트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헤드헌팅사가 후보 본인의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얻어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현직 인사를 포함해 10명 내외로 롱리스트가 확정됐다"며 "추가 논의와 검증 절차 등을 거쳐 조만간 숏리스트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숏리스트는 2~3명 정도로, 오는 27일 임추위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김상준 기자 awardkim@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