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도동 김치공장 불…2시간37분 만에 진화

정재익 기자 2023. 1. 18.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 지역의 김치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56분 영천시 도동의 김치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3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창고 1동 945㎡ 등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인력 58명, 차량 23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뉴시스]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영천 지역의 김치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56분 영천시 도동의 김치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3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창고 1동 945㎡ 등을 태웠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력 58명, 차량 23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