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지난해 603억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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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수축산물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지난해 매출액이 60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도(2021년) 552억 원 보다 51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남도장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된 2018년(5억 4천만 원) 이후 최고 매출액입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남도장터에는 1,826개 업체가 입점해 3만 3,217개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온라인 회원 수는 41만 2,0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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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년도(2021년) 552억 원 보다 51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남도장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된 2018년(5억 4천만 원) 이후 최고 매출액입니다.
매출 증가 원인으로는 입점 업체와 상품을 다양화하고 비활성화 업체에는 원인을 분석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 설·추석 특판행사와 김장대전 등 각종 기획전에서 할인 이벤트를 통해 남도의 농축산물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유통 편리성을 추구한 결과로도 해석됩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남도장터에는 1,826개 업체가 입점해 3만 3,217개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온라인 회원 수는 41만 2,000명입니다.
지난해 지역별 구매고객은 수도권이 26%, 비수도권이 74%를 차지했으며, 10대 인기 상품으로 쌀, 소고기, 약과, 돼지고기, 닭고기, 배, 샤인머스캣, 전복, 김치, 계란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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