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아래 떨어져 전복 차량 화재…70대 운전자 부상

강교현 기자 2023. 1. 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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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임실=뉴스1) 강교현 기자 = 18일 오후 3시42분께 전북 임실군 관촌면 한 도로를 달리던 지프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70대)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전복된 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산 45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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