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선임‥김병지 부회장은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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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 씨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1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열고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이동국 씨와 조병득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을 새롭게 부회장으로 위촉했습니다.
대회분과위원장에는 정해성 전 국가대표 코치, 기술발전위원장에는 이임생 전 수원삼성 감독, 심판위원장에는 김동진 전 국제심판, 사회공헌위원장에는 전 국가대표 선수 조원희 씨가 새로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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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 씨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1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열고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이동국 씨와 조병득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을 새롭게 부회장으로 위촉했습니다.
이달 초 전력강화위원장과 부회장직에서 물러난 이용수 부회장과 프로축구 강원FC의 신임 대표이사를 맡은 김병지 부회장은 사임했습니다.
대회분과위원장에는 정해성 전 국가대표 코치, 기술발전위원장에는 이임생 전 수원삼성 감독, 심판위원장에는 김동진 전 국제심판, 사회공헌위원장에는 전 국가대표 선수 조원희 씨가 새로 임명됐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6893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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