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佛 앙드레 수녀, 118세 일기로 '선종'

민경찬 2023. 1. 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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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롱=AP/뉴시스] 세계 최고령자로 알려진 프랑스의 앙드레 수녀(본명 루실 랑동)가 17일(현지시간) 남부 도시 툴롱에서 118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앙드레 수녀의 대변인은 앙드레 수녀가 이날 아침 수면 중 별세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앙드레 수녀가 지난해 4월 27일 툴롱의 요양원에서 초상화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한 모습.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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