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첫 맞대결' 홀란드 vs 손케 듀오, PL 최고 공격수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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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 듀오 앞에 엘링 홀란드라는 괴물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생태계 파괴자가 된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첫 시즌임에도 현재까지 리그에서만 21골을 넣고 있는 홀란드.
손케 듀오 앞에 나타난 괴물 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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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충훈·장하준 영상기자]손케 듀오 앞에 엘링 홀란드라는 괴물이 나타났습니다.
오는 20일에 펼쳐지는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순연 경기. 두 팀은 각자 대표하는 공격수를 앞세워 이번 경기 승리를 노리는데요.
그 주인공은 손케 듀오와 홀란드. 공교롭게도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홀란드를 처음 상대해볼 예정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 골 기록을 세운 두 선수는 최근 몇 년간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케인은 리그 득점왕을 세 번이나 차지했고, 손흥민 역시 지난 시즌 리그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는데요.
하지만 이번 시즌 생태계 파괴자가 된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첫 시즌임에도 현재까지 리그에서만 21골을 넣고 있는 홀란드. 케인의 한 시즌 리그 최다 골이 29골인 것을 고려했을 때, 그야말로 엄청난 페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손케 듀오 앞에 나타난 괴물 홀란드. 과연 두 사람 앞에서 괴력을 뽐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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