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남 빈집 돌며 14차례 물건 훔친 30대 2명 검거
허현호 2023. 1. 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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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는 빈집을 돌며 수천만 원대 물품을 훔친 35살 A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등 혐의로 검거해 이 중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11일 새벽 1시쯤 남원 송동면의 한 주택에서 공구를 훔쳐 달아나는 등 전북과 전남 등을 돌며 14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렌터카를 빌린 뒤 차량 번호판을 위조해 경찰의 추적을 피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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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는 빈집을 돌며 수천만 원대 물품을 훔친 35살 A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등 혐의로 검거해 이 중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11일 새벽 1시쯤 남원 송동면의 한 주택에서 공구를 훔쳐 달아나는 등 전북과 전남 등을 돌며 14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렌터카를 빌린 뒤 차량 번호판을 위조해 경찰의 추적을 피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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