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상수 건단련 회장 "올해는 위기 극복… 재도약하는 원년이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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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한편 건단련은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3 건설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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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김상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건설 산업은 원자재 가격 급등과 물류 및 인력난에 더해 가파른 금리 상승으로 IMF 이후 가장 힘들었던 한 해를 보냈다"며 "하지만 우리 건설인들은 위기 극복의 DNA를 갖고 있으며 언제나 국가 경제의 희망이 돼 왔다"고 자평했다.
또 "건설 업계는 민간이 원(One) 팀이 돼 최근 3년 연속 해외 건설 수주액 300억 달러(약 37조원)를 돌파했다"며 "연 500억 달러(약 62조원)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는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원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단련은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3 건설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계에서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김병욱·허종식·조오섭·허영·김수홍 의원,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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