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학교 선택권 보장...성취평가제 협의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고교 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보장해,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고교 교육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 부산에서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간담회를 열어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을 살리는 교육을 위한 고교 교육력 제고 방안에 대해 지혜를 구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고교 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보장해,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고교 교육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 부산에서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간담회를 열어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을 살리는 교육을 위한 고교 교육력 제고 방안에 대해 지혜를 구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또,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과 관련해서도 성취평가제 확대와 미이수제 관련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교육청과 협의해 방향을 결정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에 문화복지시설을 설치해 주민에게 공유하는 학교시설 복합화 지원 방안도 학교가 지역 사회와 지역 공동체 형성의 구심점이 될 수 있게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대통령, 文에 '생일 축하난' 보내...명절선물도 전달
- 보증금 천만 원 넘으면 동의 없이 미납 국세 열람
- 실내 마스크 의무 사라진다, '세 군데' 빼고
- 무비자 이후 日 항공권 구매, 'No 재팬' 전보다 많아
- "해마다 아프리카 어린이 10만 명 에이즈로 사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출마 불가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