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다보스로‥글로벌 CEO만나 투자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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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순방지인 스위스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일명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다보스에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합니다.
먼저 윤 대통령은 한국시각으로 오늘 저녁 삼성전자·현대차·인텔·IBM 등 다국적 기업 최고경영자 20여 명과 식사를 함께하며 '한국을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허브로 만들겠다'고 설명하고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에 관한 관심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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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순방지인 스위스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일명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다보스에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합니다.
먼저 윤 대통령은 한국시각으로 오늘 저녁 삼성전자·현대차·인텔·IBM 등 다국적 기업 최고경영자 20여 명과 식사를 함께하며 '한국을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허브로 만들겠다'고 설명하고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에 관한 관심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 내일 저녁에는 다보스포럼 특별연설에 나서 공급망 강화, 청정에너지 전환, 디지털 질서 구현을 위한 국제협력과 연대 방안을 제시하고 한국의 역할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688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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