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펫케어’ 기능 추가 에어컨 신제품 공개

김준석 2023. 1. 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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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반려동물까지 배려하는 '펫케어모드' 기능을 추가한 에어컨 신제품을 공개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에어컨을 관리하는 자동 청정관리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며 "집에 혼자 남아있는 반려동물까지 배려하는 '펫케어모드' 등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더운 여름철 집에 홀로 남은 반려동물을 위한 '펫케어모드'는 실내 온도가 설정값에 도달하면 반려동물이 덥지 않도록 냉방을 켜주거나 LG 씽큐 앱을 통해 원격으로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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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반려동물까지 배려하는 '펫케어모드' 기능을 추가한 에어컨 신제품을 공개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2023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 신제품을 19일 선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에어컨을 관리하는 자동 청정관리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며 "집에 혼자 남아있는 반려동물까지 배려하는 '펫케어모드' 등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자동 청정관리 기능은 클린 케이스를 더해 7단계로 강화됐다. △극세필터의 먼지를 알아서 청소하는 필터클린봇(1단계) △필터에 서식할 수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극세필터+(2단계) △한국공기청정협회 CAC 인증 공기청정+(3단계) △클린 케이스(4단계) △열교환기 세척(5단계) △인공지능(AI)건조+(6단계) △UV LED 팬살균(7단계) 등 단계별로 구성됐다.

더운 여름철 집에 홀로 남은 반려동물을 위한 '펫케어모드'는 실내 온도가 설정값에 도달하면 반려동물이 덥지 않도록 냉방을 켜주거나 LG 씽큐 앱을 통해 원격으로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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