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찐' 아미 셀카 공개 "허가받고 사진 올린다"

방탄소년단 진 / 사진=위버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군복무 중 근황을 전했다.

18일 진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진은 군복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진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은 "군대 허가받고 사진 한 장 올려본다"며 "아미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잘 지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진은 이날 경기도 연천 소재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신병교육 수료식을 치렀다. 이어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진은 지난달 13일 입대했다. 내년 6월 12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