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서 깬 2023 LCK 스프링, 첫 킬은 '크로코', 승리는 '디 플러스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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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을 맞이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첫 킬의 주인공은 '크로코' 김동범이었다.
그러나 디 플러스 기아가 승리를 챙기면서 첫 킬의 빛을 잃었다.
반면 첫 세트 승리 팀은 디 플러스 기아가 주인공이 됐다.
첫 전령 앞 전투에서 킬과 오브젝트를 챙긴 디플러스 기아는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 차이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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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길었던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을 맞이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첫 킬의 주인공은 ‘크로코’ 김동범이었다. 그러나 디 플러스 기아가 승리를 챙기면서 첫 킬의 빛을 잃었다.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첫 매치는 디 플러스 기아와 DRX의 맞대결이었다.
첫 킬은 DRX ‘크로코’ 김동범이 가져갔다. ‘마오카이’를 꺼내든 김동범은 5분 만에 ‘쇼메이커’ 허수를 노렸고 ‘페이트’ 유수혁과 함께 갱킹에 성공했다.
반면 첫 세트 승리 팀은 디 플러스 기아가 주인공이 됐다.
941일 만에 꺼내든 ‘캐니언’ 김건부의 엘리스는 모든 라인에서 영향을 끼쳤고 초반에 내준 선취 킬을 상쇄했다. 첫 전령 앞 전투에서 킬과 오브젝트를 챙긴 디플러스 기아는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 차이를 벌렸다.
20분 만에 8000골드 차이를 벌린 디플러스 기아는 전투마다 승전보를 울렸고 30분에 DRX 넥서스를 무너뜨리며 1세트를 가져왔다.
첫 플레이 오브 더 게임(POG)의 주인공은 ‘엘리스’로 활약한 ‘캐니언’이 선정됐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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