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22대 총장 선거 1순위 고창섭 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치러진 충북대학교 22대 총장 선거에서 1순위 후보로 고창섭 전기공학부 교수가 선출됐다.
학교 구성원간 투표 반영 비율을 놓고 장기간 갈등을 겪다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1순위로 고 교수가, 2순위로 홍진태 약학대 교수가 뽑혔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치러진 2차 투표에서 고 교수는 55.15%, 홍 교수는 44.84%를 득표했다.
충북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1, 2 순위 후보를 교육부 장관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치러진 충북대학교 22대 총장 선거에서 1순위 후보로 고창섭 전기공학부 교수가 선출됐다.
학교 구성원간 투표 반영 비율을 놓고 장기간 갈등을 겪다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1순위로 고 교수가, 2순위로 홍진태 약학대 교수가 뽑혔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치러진 2차 투표에서 고 교수는 55.15%, 홍 교수는 44.84%를 득표했다.
충북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1, 2 순위 후보를 교육부 장관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인사 검증을 거쳐 대통령에게 임용을 제청하고, 대통령은 국무회의 의결 등을 통해 새 총장 임명을 결정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 권총 든 기저귀 차림 어린이 포착…아버지는 경찰 체포
- 교회 간증에 튄 '불똥'…윤은혜 "강제 예배? 사실무근"
- 아버지 시신 냉장고에 보관한 못난 20대 아들, 결국…
- 교통사고 낸 뒤 횡설수설…현직 기자 '마약 투약' 혐의 입건
- '내 휴대폰이 나를 신고할 줄이야'…음주운전하다 '딱' 걸렸다
- 인도 국민이 생각하는 최대 위협 국가 1위 '중국'…2위는?
- 이재명, 檢 2차소환에 '정면돌파'…"당당하게 맞서겠다"(종합)
- 국정원·경찰, 민주노총 등 동시다발 압수수색…대치, 반발도
- '음주 뺑소니' 탑차에 치인 뒤 택시에 끌려간 행인 숨져
- 매일 구두 닦아 번 돈…수선공의 돼지저금통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