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66명 신규 확진…사망자 1명 늘어

김용태 2023. 1.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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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6명이 발생했다.

울산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부터 7일째 1천 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63만9천700명이 됐다.

확진자 중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5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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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에서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6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는 250명 줄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126명, 남구 175명, 동구 76명, 북구 158명, 울주군 131명이다.

울산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부터 7일째 1천 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63만9천700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는 29명이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5천72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전체 병상(75개) 대비 가동률은 38.7%다.

확진자 중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515명으로 늘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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